수건 냄새가 계속 난다면 원인은 세탁기가 아닙니다

분명히 세탁기에 깨끗하게 돌렸는데, 세수하고 얼굴을 대는 순간 훅 끼치는 그 꿉꿉한 냄새. 저도 몇 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. 처음엔 당연히 세탁기가 문제인 줄 알았어요. 세탁조 세정제를 사서 통세척도 하고, 세제도 바꿔봤는데 며칠만 지나면 어김없이 그 냄새가 돌아오더라고요. 특히 제가 사는 제주는 습도가 높아서 장마철이 되면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.

세탁해도 냄새나는 이유, 세탁기 이곳은 꼭 청소해야 합니다

빨래를 분명히 깨끗하게 돌렸는데, 마른 수건에서 쿰쿰한 냄새가 올라온 적 없으신가요. 저희 집은 제주에 살다 보니 여름철 습기가 유독 심한 편인데요. 지난여름, 아이들과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밤에 조개까지 잡아 온 날이면 빨래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