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양등급 신청 전에 작업치료사처럼 체크해본 부모님 일상동작

지난달, 어머니가 숟가락을 쥐고도 밥을 뜨지 못해 멍하니 계시던 모습을 보고 저는 그 자리에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. 정신건강 작업치료사로 15년 넘게 일해온 저인데도, 정작 제 부모님의 장기요양등급 신청 앞에서는 무엇부터 봐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.